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역균형 뉴딜을 선도할 창업자를 선정, 혁신기술 창업 활성화 및 지역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18일 중진공은 올해 창업자 1065명을 11기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결과를 보면 올해는 특히 지역주력산업과 4차 산업혁명분야를 영위하는 창업기업의 비중이 대폭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