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랑상품권인 대구행복페이를 부정유통하면 최대 2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이를 위해 운영대행업체인 DGB대구은행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가명점별 결제자료, 주민신고 등을 토대로 대구행복페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단속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대구행복페이 사용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부정유통 의심사례를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