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든 정부의 무역 정책을 주도할 차기 무역대표부 대표에 아시아계 여성인 캐서린 타이 지명자가 임명될 예정이다.미 상원은 17일 인준 투표에서 타이를 만장일치로 인준했다.CNN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투표에서 찬성 98 대 반대 0표로 타이를 인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