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미국 기상청이 기후변화 감시활동 등 협력을 확대한다.박 청장은 2050년까지의 미래기후변화, 2100년까지의 저탄소·고탄소 시나리오별 극한기후 전망 등 한국의 대응계획을 소개했다.박 청장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기상기구 회원국들과 협력해 기후위기에 대처하고 기후탄력사회를 위한 기상기후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