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0주기가 오는 21일 돌아온다.19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는 오는 20일 청운동 자택에서 치러진다.청운동 자택은 정 명예회장이 38년간 살았던 곳으로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에 이어 지난 2019년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물려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