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무용수지원센터는 신규사업 '댄스커넥션 1&7' 상반기 접수 모집을 오는 29일부터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지원내용은 한국무용과 발레, 현대무용 등 전공별로 안무가 2명을 선정해 상·하반기 각 1명씩 300만 원의 안무비를 지원하고 안무가에게 최대 7명까지 무용수 1인 100만 원의 출연료를 지원한다.상반기 사업은 1~6월에 대관이 확정된 공연을 대상으로 안무가와 무용수 모두 다음달 9일까지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