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일체형 특성화 대학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대경대학교의 학교기업 대경양조 막걸리 천년대추생막걸리가 '조선생 막걸리'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대경양조 김원식 대표는 "특색있는 막걸리를 제조해 지역사회와 상생 운영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더 나아가 리뉴얼 된 조선생 막걸리를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판매망도 넓혀 가겠다" 고 밝혔다.
대경대학교 이 총장은 "대경양조가 지역사회와 학교기업 상생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며 학교기업을 통해 더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을 받아 꿈과 희망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