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코로나19 외국인 노동자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따라 적극적인 검사를 당부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주간 '외국인 노동자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시행하고 있다.
박 국장은 "이번 행정명령은 전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명령이 아닌 노동자만을 대상으로 시행된다"며 "서울시는 방역 상 위험도가 높은 불특정 다수에 대해 검사 이행명령을 조치했으며 그 경우에도 해당 집단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적극적 방역조치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