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가상현실을 체험할때 뇌파의 변화 과정을 관찰하면서 사이버 멀미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데 성공했다.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안전측정연구소 임현균 책임연구원팀은 가상현실 체험때 생기는 사이버 멀미를 뇌파를 이용해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데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설문지에 의해 주로 평가되던 사이버 멀미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토대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