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사회적기업과 취약 계층 후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는 '다자간 협업형 ESG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적 기업들이 생산한 제품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사회적 가치가 최대 창출되는 것이 목표다.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 16곳이 생산한 면역 강화 용품과 학용품 등 교육 물품 구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