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심공항은 18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이사회를 열고 3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윤신 현 사장을 선임했다.2018년 2대 사장으로 부임한 윤신 사장은 최첨단 보안체계를 기반으로 수출 항공화물의 원스톱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용화주터미널을 국내 최초로 개시했다.또 폴란드에 물류센터를 개장해 지난 11월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해외 공동 물류센터로 지정되는 등 도심공항의 물류사업 다각화에 큰 성과를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