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형 일자리 지키기' 300곳에서 1만4600개 지켜

'울산형 일자리 지키기' 300곳에서 1만4600개 지켜

bluesky 2021.03.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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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코로나19 경제 위기 대응을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울산형 일자리지키기 사업이 일자리 1만 4600여 개를 지키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시와 울산고용노동지청은 이날 오후 4시 30분 ㈜제일화성 회의실에서 '울산형 일자리지키기 패키지 지원사업' 300번째 참여기업인 ㈜제일화성과 협약식을 개최했다.

제일화성은 73명의 근로자를 고용해 에폭시, 우레탄, 정밀화학 소재 등을 생산하고 있는 지역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