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에서도 매일 등교가 가능한 서울 소규모 학교 8개교의 신입생이 올해 전년 대비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교육청은 '서울형 작은학교' 사업에 선정된 시내 8개 초등학교에 올해 신입생 201명이 입학, 전년도인 2020학년도 169명 대비 19% 늘어났다고 밝혔다.올해 서울 시내 초등학교 전체 신입생은 6만3390명으로, 전년도 6만4174명 대비 784명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