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에서 한미 외교·국방 장관회의를 마친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이날 각각 트위터를 통해 회의 소감을 밝혔다.두 장관들은 한반도 비핵화와 한미 동맹을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블링큰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정의용 한국 외교장관 및 서욱 국방장관과 회동은 생산적이었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