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캐나다인들에게 4개월 동안 온라인에서 한국 영화를 선사한다.캐나다 한국대사관과 밴쿠버 한국 총영사관, 토론토 한국 총영사관, 몬트리올 한국 총영사관은 10월 30일까지 '캐나다 한국 영화 축제'를 연다고 5일 밝혔다.밴쿠버 총영사관은 밴쿠버국제영화제와 함께 배우 윤여정이 출연한 영화 '계춘할망', '미나리', '여배우들', '죽여주는 여자'를 10일까지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