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정치후원금을 간편송금할 수 있는 '정치후원금 보내기' 서비스를 5일 정식 오픈했다.현재 서비스를 신청한 후원회는 국회의원실 21곳과 중앙 정당 4곳이다.후원금 모집 주체는 각 국회의원 및 정당의 후원회로, 토스는 이들의 신청을 받아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