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란다가 여름방학을 맞아 안전하게 집에서 온라인으로 아이들의 영어 노출을 높일 수 있는 유초등 '원어민 집중 여름 캠프' '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시간대별로 2~6명의 아이들이 함께 캠프에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신청이 마감된다.
장서정 자란다 대표는 "수준 높은 교사의 직접 방문이 어렵고 아이를 위한 수업 보조자가 꼭 필요한 원어민 영어 교육 시스템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뉴로에듀케이션 기반 외국어전문교육기업 '허니비즈HRD'와 협업을 진행했다"며 "자란다 영어캠프는 원어민 수업 경험이 없는 아이, 화상영어가 처음인 아이, 온라인 수업을 옆에서 도와줄 사람이 없는 아이들에게도 순도 높은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