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용노동청은 산업재해 예방 조직을 확대, 지도·감독 업무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고용노동부 본부에 산업안전보건본부가 새롭게 편성된 데 따른 것이다.이번 개편으로 산재예방지도과 1개 과에서 맡던 산업재해 관련 예방·감독 업무는 광역중대재해관리과, 산재예방지도과, 건설산재지도과로 세분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