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처음이자 마지막 5G 보급형 스마트폰 'LG Q92'가 재고 떨이에 한창이다.지난해만 해도 국내 5G폰 시장에서는 샤오미의 '미10 라이트 5G'를 제외하면 40만원대 5G 스마트폰이 없었다.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이었던 'LG 벨벳'보다 칩셋, 카메라 등 일부 하드웨어 스펙이 뛰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