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국내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근무복을 입는다.포스코건설은 지난달 30일 포스코ICT, 포스코 A&C와 함께 '국산 폐페트병 재생섬유로 만든 친환경 근무복'을 제작하기로 하고 티케이케미칼, 형지엘리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티케이케미칼은 폐페트병을 활용해 재활용섬유를 생산하고, 형지엘리트는 이 섬유로 근무복을 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