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년의 역사를 지닌 부산 사하초, 올해 104돌을 맞은 전남 목포여중 등 전국의 40년 이상 된 노후학교가 친환경 미래 교육이 가능한 공간으로 리모델링 된다.
교육부는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첫 대상 학교 484곳을 시·도 교육청과 함께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2025년까지 18조5000억 원을 투입해 40년 이상 된 1400개교를 개축 또는 리모델링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대규모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