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해수욕장 혼잡도'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KT는 해수부와 함께 7월부터 두 달간 전국 264개 해수욕장에 대해 빅데이터 기반의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해수욕장 혼잡도 서비스는 지난해 50개 해수욕장에 한해 시범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