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1일부터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복합 연비 15.3㎞/ℓ로 높은 연료 효율을 갖춘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180PS, 최대토크 27.0kgf·m의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44.2kW, 최대토크 264Nm의 구동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최고출력 230PS, 시스템 최대토크 35.7kgf·m의 힘을 발휘한다.
또 저속에서 엔진 개입 없이 구동 모터로만 주행하는 EV 모드로 주행하면 높은 실내 정숙성을 확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