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일본 투자법인을 통해 현지 친환경 기업에 1400억원을 투자한다.SK일본투자법인은 1일 친환경 소재 일본기업인 TBM사 지분 10%를 매입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TBM은 기존 플라스틱 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석회석 등 무기물이 50% 이상 포함된 친환경 소재 '라이멕스'를 생산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