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 건물을 미래형 교육이 가능한 공간으로 혁신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 본격 착수된다.교육부는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첫 대상 학교 484곳을 시·도 교육청과 함께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단위학교의 신청을 받아 시·도교육청 적정성 심의·검토를 거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