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상생활에서 화장품 용기를 재활용해 포장재 사용을 줄일 수 있는 화장품 소분매장 활성화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중·소규모 화장품 소분판매 매장을 대상으로는 지침서에 따라 제작된 표준용기를 시범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또 환경부는 표준용기 출고량에 대한 생산자책임재활용 분담금 감면도 병행하며, 내년부터 지침서에 따라 제작된 표준용기로 화장품 소분판매 매장에 납품된 수량에 대해서는 할인된 분담금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