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등 7월 상장사 44곳 주식 의무보유 해제

교보증권 등 7월 상장사 44곳 주식 의무보유 해제

bluesky 2021.06.30 10:02

 

한국예탁결제원은 7월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의 지분을 일정기간 동안 의무보유한 44개 상장사 주식 1억3835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모집은 금융위원회가 정하는 전매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증권신고서 제출의무 면제를 위해 의무보유하는 물량이다.

의무보유 해제 주식 수량 상위 3개사는 교보증권, 중소기업은행, 아이티엑스에이아이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