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투자자 보호보다는 거래 수수료 수입에만 열을 올리던 코인 거래소들이 뒤늦게 자정 노력을 하고 있다.거래소 지닥을 운영하는 피어테크는 이날 서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전했다.피어테크는 "국내 최초로 1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기부한 데 이어 블록체인 기업 중 최초로 나눔명문기업에도 가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