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홍콩 최대 규모 한국농수산물 유통업체인 한인홍 사이잉푼점에 지난 2월 농수산식품 상설 판매장을 개설한 이후 전남산 판매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이에 전남도는 홍콩 상설 판매장을 중화권 시장 진출 확대 교두보로 삼을 예정이다.한인홍은 올해 전남 농수산식품 100만 달러어치 수입을 목표로 정하고, 상설판매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신규 제품을 발굴해 수입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