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를 운영하는 메가박스중앙이 석 달여 만에 다시 사모채 발행에 나섰다.코로나19 이후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이 급속히 줄면서 메가박스 중앙은 실적은 물론 신용도까지 악화한 상황이다.한국신용평가는 지난해 8월 실적 악화 등을 이유로 메가박스중앙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강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