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건물에서 마작 등 도박판을 벌인 중국동포 등 10여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이들은 도박 혐의와 함께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를 위반한 혐의도 받는다.경찰은 이들을 도박 혐의로 조사하는 한편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 위반에 대해 구청에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