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 국내 완성차 5개사의 레저용 차량 판매량이 전년 대비 46.4%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현대차는 준중형 SUV 투싼이 올해 들어 1만2602대 팔렸고, 대형 SUV 팰리세이드와 중형 SUV 싼타페가 각각 7863대, 7094대 판매됐다.신차를 중심으로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기아의 RV 판매량은 4만911대로 전년 동기 대비 68.7% 급증했고, 현대차는 3만2899대로 집계돼 40.7%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