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AG가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2020년 회계연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20일 포르쉐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억 유로 이상 증가한 287억 유로, 영업이익은 42억 유로를 기록했다.차량은 전년 대비 3% 줄어든 27만2000대 이상을 인도했으며, 세전 이익은 44억 유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