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19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겸비한 17개 청년기업 을 대상으로 유망창업기업임을 인정하는 인증서 '블루100'을 수여했다.민선7기 공약인 '청년창업기업 100개 집중육성' 시책인 청년오피스, 액셀러레이팅, 스케일업 등 단계별 지원을 통해 성장을 돕는다.특히 유망창업기업임을 상징하는 'BLUE100' 브랜드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수여해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