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0명 발생했다.서울시는 "중구 소재 주점 및 음식점 이용자가 지난 12일 최초 확진된 후 방문자, 직원, 가족 및 지인 등 지난 18까지 21명이 확진됐고 19일에 2명이 추가 확진됐다"며 "확진자 발생시설 방역조치, 확진자 동선조사 및 감염경로 조사, 심층역학조사에 따른 접촉자 분류, 확진자 동선 공개 및 검사 안내문자 발송 등을 조치했다"고 전했다.종로구와 서대문구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