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애틀랜타 발생한 총격테러의 희생자를 넋을 기리기 위한 조기 게양을 지시했다.용의자 로버트 애런 롱은 당일 체포돼 범행 동기 등 조사를 받고 있다.롱은 '성 중독'을 그 이유로 내세우고 있으나 현지 여론은 "명백한 인종차별 범죄"라고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