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옥도면 소재 국립 신시도자연휴양림이 개장식을 갖고 오는 1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신시도자연휴양림은 산림청이 230억원을 들여 군산 신시도 일원 120㏊에 지은 것으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최대 규모다.국립 신시도자연휴양림은 휴양림 신규지정 고시 후 2018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3년 만에 조성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