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가 주축으로 참여하는 '한국토지개발전문협회'가 본격 활동을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 메시지에는 "헐값에 강제수용당하는 토지주들에게 '로또' 운운하는 일부 언론의 왜곡 보도에 수용지구 주민들은 또 한 번 절망한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공익사업에 의한 강제수용토지에 부과되는 양도소득세는 전액 면제할 것 등 전국 수용지구 100만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