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학술대회 ‘양주 무형유산 활성화’ 26일개최

양주시 학술대회 ‘양주 무형유산 활성화’ 26일개최

bluesky 2021.03.2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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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오는 26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1층 영상실에서 '양주 무형유산 현황과 활성화'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무형문화재 자료를 심층적으로 연구해온 1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양주 고유의 정신문화가 녹아든 무형유산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할 수 있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성권 단국대학교 교수가 사회자로 나서 시지은 경기대학교 교수의 '양주의 전통적 공연 및 예술', 서종원 도봉학연구소 부소장의 '양주 민간신앙 및 사회적 인식', 박지영 문화더하기연구소 대표의 '양주 무형유산 미래가치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연구발표 후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