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이 조금씩 잡혀가는 걸까.가격 하락세는 서울 전지역에서 나오고 있는데 재건축 대표 단지로 꼽히는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84㎡의 경우 가장 최근인 이달 2일 23억2000만원에 계약서를 써 직전 거래인 지난달 24일 24억5000만원보다 1억3000만원 낮은 값에 거래됐다.강남구 청담동 청담자이 전용 89.1㎡도 이달 6일 31억5000만원에 매매되며 직전 거래인 지난달 3일 35억원과 비교해 10%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