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 후 칩거에 가까운 생활을 보이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달리 주변인과 지지자들의 움직임은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윤 전 총장도 책을 내겠다는 지인들의 얘기를 듣고 "너희들이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 알아서 하라"며 소탈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여러 사람을 상대로 윤 전 총장이 살아온 궤적을 취재해 '위인전' 같은 책을 쓰려는 움직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