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2025년까지 K-뉴딜·혁신금융의 총 공급 목표를 기존 60조원에서 23조원 증가한 83조원까지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세부적으로 K-뉴딜 관련 대출을 1조6000억원, 혁신금융 10조5000억원, 기술금융 17조2000억원, 동산·IP담보대출 3000억원 등의 실적을 올렸다.올해도 해당 분야 관련 대출 목표를 83조원으로 상향하고, 그린뉴딜과 혁신 스타트업 그리고 디지털 인재 육성 지원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