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이병진 시장 권한대행이 지난 19일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대사를 접견했다고 21일 밝혔다.페르난데즈 대사는 "유럽연합은 친환경적으로 기능하는 스마트시티를 구축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개하고 이를 위한 중요한 세 가지가 지속가능성, 스마트한 환경구축, 도시모빌리티라고 강조했다.유럽연합대사는 매년 9월 중 1주일간 개최되는 '유럽교통주간'에 부산시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