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는 철도차량의 정비역량 강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코레일은 차량고장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국민 안심철도를 구현하기 위해 이번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차량 고장의 개선을 국민이 체감하는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중앙선 KTX-이음과 같은 동력분산식열차 등 신규 차량 도입과 기술 첨단화를 비롯한 차량 정비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