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지역 중소기업 품평회를 통해 온라인 판로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 부지사는 "옛날 오프라인 판매방식만 매달리면 매출도 없고 희망도 없다"면서 "도는 온라인 판로확대가 지역 경제 활력의 비타민이라고 보고,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유명 온라인 채널에 입점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비대면 소비시대에 경북세일페스타 연중 운영을 통해 소비자에는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도내 중소기업에는 권역별 품평회로 쿠팡 등 국내 유명 온라인 채널 입점을 지원해 제품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