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티즈가 배달 앱 배민과 현대기아차의 배달로봇 개발 소식에 강세다.우아한형제들은 지난 10년 간 배달의민족 서비스 노하우와 '딜리드라이브' 등 자체 배달로봇 운영 경험를 바탕으로 현대차·기아와 개발하는 배달로봇의 서비스 운영을 맡는다.현대차·기아는 실외는 물론 다양한 구조의 건물 내에서 층간 이동이 가능하고 결제 수단까지 탑재된 로봇을 개발하고 실시간으로 로봇을 제어하는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