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재활병원은 국제 재활 프로그램 CARF 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3년 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평가단은 세브란스 재활병원이 환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직원들의 소리를 경청하는 리더십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환자에게 질 높은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반적인 평가를 남겼다.
김덕용 세브란스 재활병원장은 "세브란스 재활병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대학이 운영하는 재활병원으로 그동안 수준 높은 재활치료 시스템으로 최고의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재활병원 모든 교직원들의 노력으로 CARF 인증을 받은만큼 향후 세계인이 믿고 찾아오는 World Excrllence를 갖춘 재활병원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