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통합 출범을 앞둔 한국광해광업공단의 구조조정이 가시밭길을 걸을 전망이다.광해광업공단 출범은 고강도 사업 구조조정과 부채 감축이라는 전제 아래 진행된다.문제는 후속으로 이어지는 인력 구조조정을 둘러싼 광물자원공사와 광해관리공단 구성원들의 충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