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이동통신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면서 관련 서비스를 위해 각국이 머리를 맞대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사들이 5G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각국의 통신사들과 합종연횡 전략을 구사하며 진정한 의미의 5G 서비스를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게 공을 들이고 있다.
먼저 SKT는 아시아·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통신사 연합체인 브릿지 얼라이언스와 협력해 5G 서비스도 로밍처럼 손쉽게 해외와 연동 가능한 통신 환경을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