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비대면 환경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발굴하여 국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2021년도 차세대 웹 선도 서비스 개발 지원 사업' 공모절차를 22일부터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KIS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본 사업을 통해 신기술이 융합된 차세대 웹 선도 서비스 발굴 및 확산을 유도하고 국내 웹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올해 지원 사업은 총 10억 원 규모로, 15개 과제를 선정해 차세대 웹 표준 기술 또는 웹 선도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매칭펀드 방식으로 과제별 최대 7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